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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사과, 포켓몬스터 저작권 인지 못해?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다. 가수이자 배우인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열애설로 논란이 사그라들지않은 시점에, 이유비는 저작권 침해를 염두에 두지 못하고 SNS를 통해 그림을 자선경매로 공개하여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배우 이유비 측이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그림을 자선 경매에 내놨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는 6월2일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이 저작권 침해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쳤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추후 포켓몬 코리아의 의견을 수렴해 자선 경매의 진행 여부를 고려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유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그린 '포켓몬스터' ..
2021. 6. 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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